돌이킬 수 없는 (2002)
청소년 관람불가|95분|스릴러
돌이킬 수 없는
지옥에서 천국으로 뒤집어진 시간여행 애스홀클럽 `렉텀` 앞. 화면을 어지럽히며 싸이렌이 울린다. 한 남자는 들것에 실려나오고, 한 남자는 손목에 수갑이 채인 채 경찰을 따라나선다. 그들은 `알렉스`의 연인 `마르쿠스`와 옛연인 `피에르`. 이어 장면이 바뀌면 알렉스의 강간범 `테니아`를 찾아 파리 밤거리를 미친 듯 돌아다니는 두 사람이 보인다. 그리고 강간당한 알렉스의 아픔보다 몇 배 더 잔인한 복수가 시작된다. 영화는 다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지하보도에서 강간당하는 알렉스를 비춘다. 파티장에서 자신을 돌보지 않는 마르쿠스와 다툰 후 혼자서 지하보도를 건너다 일을 당한 것. 그 후 카메라는 마르쿠스와 알렉스의 침실로 들어가 가장 행복했던 한 때를 비추며 그들을 가능한 한 현재의 불행에서 가장 멀리 있는 곳으로 데려간다.
줄거리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 `충격과 공포`란 이런 것
  • 과격함? 분출된 진심이거나 외설이거나
  • 감독에겐 지옥도? 관객에겐 개꿈!

포토 9

  • 돌이킬 수 없는
  • 돌이킬 수 없는
  • 돌이킬 수 없는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