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1]
[할리우드의 샛별들] 넥스트 석호필을 찾아서
2007-06-19
글 : 장미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별들은 순식간에 뜨고 지는 듯하다. 하늘을 관찰한 이들은 그러나 그들이 꽤 오랫동안 에너지를 끌어모으며 자신의 색깔을 고른다는 사실을 안다. 줄리아 로버츠,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니콜 키드먼, 톰 행크스, 샤를리즈 테론, 톰 크루즈 등도 단숨에 가장 밝은 빛을 내지는 못했다. 근래 선연하게 떠오르기 시작한 할리우드의 샛별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아직 젊고 미숙하지만 지금보다 미래가 훨씬 뜨거운 유망주들이다. <트랜스포머>의 샤이어 라버프, <The O.C.>의 미샤 바튼, <스피드 레이서>의 에밀 헤시, <쉬즈 더 맨>의 아만다 바인스,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의 엘리샤 쿠스버트. 젊음만큼 제각각의 매력으로 충만한 다섯 배우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