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할리우드에는 블록버스터 시즌이 따로 없다. 전통적인 여름시장도 급진적으로 앞당겨졌다. 올해를 한번 생각해보시라. 블록버스터의 공습은 4월29일 <엑스맨 탄생: 울버린>과 5월7일 <스타트렉: 더 비기닝>으로 예년보다 일찍 개막한다. 하지만 여름은 어쨌거나 여름 아니겠는가. 우리에게 여름이 휴가와 동의어듯 여름은 역시 블록버스터다. 2009년 여름을 달굴(경우에 따라서는 ‘얼릴’) 10편의 블록버스터. 물론, 성공과 실패는 우리도 장담할 수 없다.
씨네21
검색
<터미네이터>부터 <해리포터>까지, 여름 개봉을 앞둔 화제의 블록버스터 10편 공개
이어지는 기사
- 당신의 혼을 확 빼놓을 대공습! 2009 여름 블록버스터 10
-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T-101은 어떻게 등장했는가
- <천사와 악마> ‘갈릴레이 코드’의 황홀경
- <G.I.조> 밀리터리 오타쿠여 주목하라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비밀리에 한국에서 찍는다고?
- <랜드 오브 더 로스트> 수수께끼의 시공간에 갇히다
- <박물관이 살아있다2> 이번엔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 <퍼블릭 에너미> 조니 뎁과 크리스천 베일의 ‘추격자’
-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지니와의 베드신은 안 나오나요?
- <펠햄 123> 폭주하는 지하철을 막아라
- <G-포스> FBI도 뜨악할 기니피그 스파이
- 가자, 함께 지옥으로 가자! 슬리퍼 히트 예감작 5편
최신기사
-
[오수경의 TVIEW] ‘기생수: 더 그레이’
-
[OTT 추천작] ‘Rebel Moon(레벨 문): 파트2 스카기버’ ‘걸스 스테이트’
-
[OTT 리뷰] ‘지배종’
-
[기획] 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쉬도록
-
[인터뷰] 우리가 사랑했던 정원에서, <땅에 쓰는 시> 정다운 감독, 정영선 조경가 인터뷰와 정영선 조경가의 작품 소개
-
[씨네스코프]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기자간담회 및 GV 스코프, 질주와 동시에 세계관에 대한 이해가 이루어진다면
-
엇갈리는 할리우드 신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