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는 조지 밀러 감독이 올해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지난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비경쟁부문에 초청돼 칸을 찾았던 그는 1988년, 1999년에도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지나 롤로브리지다는 88살에 결혼 관련 소송으로 법정에 섰다. 34살 연하의 사업가와 연애 후 헤어졌던 그녀는, 2013년 돌연 자신이 거짓 결혼식에 휘말렸다는 사실을 알고 상대를 고소했다. 법정에서 그녀는 이에 대해 자기 재산을 노려 조작된 일이라 주장했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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