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두 번째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앞서 15편의 추천작을 소개했던 <씨네21>은 휴일에도 열심히 영화를 보며 15편의 추천작을 추가로 추렸다. 더불어 중견감독들의 신작이 두루 포진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경향에 대한 글을 남동철 프로그래머가 전해왔고, 특별전 ‘사하 시네마: 추운 땅에서 날아온 미지의 영화들’에 대한 소개글을 박진형 프로그래머가 보내왔다. 또 다른 특별전 ‘스즈키 세이준: 경계를 넘나든 방랑자’와 올해 한국영화 회고전의 주인공인 배우 신성일의 주요 작품 소개도 함께 싣는다. 10월의 부산은 여전히 영화로 풍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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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추천작 15편을 추가로 소개합니다. 올 한국영화들의 경향과 야심차게 준비한 특별전 안내까지
이어지는 기사
- 예매창 앞에서 이 영화들을 기억하세요
- [부산국제영화제 추천작 ①] <죄 많은 소녀> <쪽빛 하늘> <미래로 걸어가다>
- [부산국제영화제 추천작 ②] <테헤란 타부> <망각의 시> <신원불상>
- [부산국제영화제 추천작 ③] <뽀빠이> <오케스트라 클래스> <그림자들이 지는 곳>
- [부산국제영화제 추천작 ④] <살아남은 아이> <대불+> <주피터스 문>
- [부산국제영화제 추천작 ⑤] <렛 더 선샤인 인> <인설트> <포큐파인 호수>
-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의 한국영화들- 영화적인 이야기들이 한가득
-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회고전- 배우의 신화, 영원한 스타, 신성일
- [부산국제영화제] 특별전 ‘스즈키 세이준: 경계를 넘나든 방랑자’
- [부산국제영화제] 사하 시네마: 추운 땅에서 날아온 미지의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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