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릴 때마다 평균기온이 뚝뚝 떨어지는 나날이다. 바깥에서 시간 보내기보다는 실내에서 활동하기가 더 좋은 계절이 왔다. 이런 때 읽을 만한 책 5권을 모았다. 미술, 음악, 영화에 얽힌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모여 세계의 시간을 재구성한다. 장르도, 분량도, 국가도 다양한 이야기들을 고루 골랐으니, 원하시는 대로 골라 읽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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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을 믿으시나요: <모든 것은 영원했다, 사라지기 전까지는: 소비에트의 마지막 세대>, <라스트 러브>, <캣퍼슨>, <현대 미술의 이단자들: 호크니, 프로이트, 베이컨 그리고 런던의 화가들>, <모네는 런던의 겨울을 좋아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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