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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협녀, 칼의 기억

Memories of the Sword (2015)

씨네21 전문가 별점

6.00

관객 별점

6.14

시놉시스

칼이 지배하던 시대,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고려를 탐한 검, 유백(이병헌)
대의를 지키는 검, 월소(전도연)
복수를 꿈꾸는 검, 홍이(김고은)

뜻이 달랐던 세 개의 칼이 부딪친다.

포토(56)

비디오(11)

씨네21 전문가 별점(8명 참여)

  • 김혜리

    4

    베어진 것은 장면과 장면의 연결
  • 박평식

    5

    아류, 녹슨 칼의 악몽
  • 이용철

    8

    전도연이 남자의 이름을 부를 때는 새겨들어야 한다
  • 이화정

    7

    숨 쉴 틈 없는 비장미
  • 김소희

    5

    서사와 액션의 불화
  • 김현수

    7

    세상 어떤 왕도 찔리면 죽는다
  • 이동진

    5

    표면적 장르인 무협에선 나쁘지 않지만 실제 장르인 멜로에서는…
  • 황진미

    7

    사사로움을 끊고 살부살모에 나서는 급진적인 정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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