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2]
[특집] <씨네21>이 주목하는 2025년 해외 신작 리스트업
2025-01-10
글 : 씨네21 취재팀
발레리나

새해를 맞아 <씨네21>이 처음 선보이는 특집은 올해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해외영화 신작 소개다. 올해의 해외영화도 기대해봄직한 작품들로 빼곡하다. 2025년에도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여전히 달성 불가능한 미션을 가능하게 만들고 새로운 클라크 켄트(데이비드 코렌스웨트)가 또 한번 붉은 망토를 휘날리며 지구 궤도를 회전한다. 플로렌스 퓨는 옐레나 발로바이자 시한부 셰프로 관객을 웃기고 울릴 예정이고 티모테 샬라메는 전설의 음유시인 밥 딜런이 되어 노래하다 탁구선수 마티 라이스먼이 되어 말 많고 탈 많은 조시 새프디의 세계에서 대사의 핑퐁을 선보일 계획이다. <씨네21>이 해외영화 신작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 21편을 엄선했다. 뿐만 아니라 직배사와 수입사가 직접 보내온 해외영화 라인업도 독점으로 함께 담았다. 바다 건너 도착한 영화들이 우리에게 새해 ‘영화’ 복을 많이 가져다주길 바라본다.

*이어지는 기사에서 2025년 해외 신작 리스트업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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