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 (1989)
전체 관람가|126분|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
어릴 때부터 모험심이 많았던 인디는 보이스카웃 시절인 1912년, 도굴꾼이 보물(십자가)을 훔치는 것을 보고 그것을 막으려 한다. 그렇지만 그의 아버지 핸리 박사의 무관심으로 실패한다. 인디는 이 일로 훗날 그가 늘 쓰고 다니는 트레이드 마크인 중절모와 채찍을 얻는다. 세월이 흘러 아버지처럼 고고학자가 된 인디는 어린 시절 놓쳤던 보물인 십자가를 되찾는다. 그리고 자신이 재직 중인 대학으로 돌아와 오래 전에 도착한 소포를 발견한다. 소포에는 아버지의 일기장이 있었는데, 월터라는 여자가 앙카라 북쪽에서 발견된 반쪽짜리 석판을 보여주며 헨리 박사의 일기장을 참고로 나머지 반쪽 석판을 찾으면 예수가 최후의 만찬 때 사용한 술잔인 성배(Holy Grail)를 찾을 수 있다고 얘기해 준다. 인디의 아버지 헨리는 성배의 위치에 대한 단서를 찾던 중에 행방불명이 되었었는데 인디는 아버지가 나치에게 납치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베니스로 달려가 그를 구해낸다. 그리고 오랜 만에 다시 만난 이들 부자는 성배를 찾기 위해 좌충우돌하면서 중동의 오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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