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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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2020)
15세이상관람가109분드라마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트럼프와 설전을 벌인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 메긴 켈리(샤를리즈 테론)는
트럼프의 계속되는 트위터 공격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다.
한편, 동료 앵커인 그레천 칼슨(니콜 키드먼)은
‘언론 권력의 제왕’이라 불리는 폭스뉴스 회장을 고소하고
이에 메긴은 물론, 야심 있는 폭스의 뉴페이스
케일라 포스피실(마고 로비) 역시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데…
최대 권력을 날려버릴 폭탄선언
이제 이들의 통쾌하고 짜릿한 역전극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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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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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목소리가 이끈 변화의 함성 -
무결하고 완벽한 선인이 아니어도 변화를 이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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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통쾌해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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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와 뇌관을 품고 사는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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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적절한 의미, 유머, 풍자, 유보 사이의 균형 잡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