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 (1966)
|111분|드라마, 미스터리, 범죄
욕망
사진 스튜디오를 경영하는 프로 사진작가 토마스는 조금은 거칠다 싶을 정도로 편집증적인 성격을 갖고있다. 늘 새로운 사진을 위하여 동분서주하던 토마스는 크리이언트인 론이 의뢰한 책의 화보의 앤딩 부분의 구상을 준비하러 공원으로 나가서 무작위로 이것 저것 사진을 찍다 연인처럼 보이는 한쌍의 연인을 발견하고 숨어서 그들의 포옹 장면 등 많은 포즈를 찍는다. 그러다 이를 발견한 여자가 쫓아와서 필름을 내놓으라고 강요하나 자신이 사진작가임을 내세워 나중에 사진을 보내주겠다고 제의한다. 그때까지만 해도 집요하게 필름을 요구하던 여자가 갑자기 도망치듯 사라져버린다. 토마스는 론을 만나서 확보의 컷들을 합의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공원에서 만난 그 여자가 집앞에 와 있었다. 집을 가르쳐준 적도 없는데 찾아온 제인이라고 자신을 밝힌 여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토마스는 엉뚱한 필름을 넘겨주고 곧 현상작업에 들어 간다. 처음에는 책의 화보로 쓰려고 인화한 사진을 둘러보던 토마스는 이상한 부분을 발견하고 그 부분을 확대해서 들여다 본결과 염탐하고 있는 한 남자와 이상한 물체가 잔디위에 놓여있는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줄거리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포토 5

  • 욕망
  • 욕망
  • 욕망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