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기대주를 뽑기 위해 2008년을 돌아보았습니다. 영화계에 활력이 많지 않아서였던지 새로운 얼굴은 스크린보다 무대, 쇼장, 브라운관에서 보였습니다. 최근의 트렌드가 되어버린 패션모델과 1, 2년간 폭발적인 대중성을 얻은 뮤지컬 스타, 그리고 꾸준한 엔터테이먼트인 TV 속 배우들이 그 주인공들입니다. <씨네21>은 이들 중 조금 더 빛나고 행보가 주목되는 배우 9인을 뽑았습니다. 강동원, 주지훈의 뒤를 이을 모델 출신 연기자는 누가 될지, 춤도, 노래도 되는 뮤지컬 스타는 스크린도 장악할 수 있을지, 브라운관의 영예를 누린 배우는 스크린의 수혜도 받을 수 있을지. 2009년을 기대하며 새로운 얼굴 9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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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TV·모델계에서 기대를 끈, 영화가 사랑할 예비스타 9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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