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 :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문화 빨아 들이기 (2006)
청소년 관람불가|84분|코미디
보랏 :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문화 빨아 들이기
카자흐스탄의 방송국에서 일하는 엉뚱한 리포터 ‘보랏’. 미국의 선진 문화를 배워 조국을 발전시키라는 카자흐스탄 정보부의 특명을 받고 미국 뉴욕으로 간다. 하지만 일은 뒷전. TV에 나온 파멜라 앤더슨을 보곤 첫눈에 사랑에 빠지고, 그녀와 결혼하겠단 일념으로 캘리포니아까지 긴 여행을 시작한다. 갖가지 에피소드를 겪으며 힘겹게 LA에 도착하지만 파멜라 앤더슨은 자신이 생각하던 순수한 여인상과는 거리가 멀었고… ‘보랏’은 과연 조국의 특명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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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전문가 20자평

  • 유지나
    6
    게이 판타지와 성애 판타지로 충만한 미국 뒤집기?
  • 달시 파켓
    8
    가장 무자비한 코미디가 때로는 가장 효과적이다
  • 황진미
    3
    오만한 1세계인의 후안무치하고 사악한 가면극
  • 박평식
    5
    깡다구를 앞세운 만용일세. 에둘러 비판해야 선수!
  • 남다은
    7
    보랏 안에 미국 있다, 진짜다
  • 김혜리
    5
    쇼크 속에 웃고, 웃으면서 황망한 딜레마의 폭소탄
  • 김봉석
    7
    야만과 문명의 차이는, 가식의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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