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여 (1966)
15세이상관람가|102분|드라마, 멜로·로맨스
남과 여
스턴트맨인 남편을 여의고 딸 프랑수와즈와 함께 사는 30대의 안과 아내가 죽고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카레이서 장 루이 두사람은 학교 기숙사에 아이들을 보기위해 갔다 우연히 서로 인사를 나눈다. 면회를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기차를 놓친 안을 장이 자신의 차로 파리까지 데려다준 것을 계기로 두 사람은 조금씩 가까워진다. 이들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이후 다시 만나고, 장은 안의 죽은 남편에 대해서 묻는다. 장 루이가 자동차 경주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계기가 돼 안은 장 루이에게 사랑한다는 전보를 보내고 둘은 같이 밤을 보낸다. 하지만 남편의 기억을 떨쳐버리지 못한 안은 장과 사랑을 나누지 못하고 안타까운 이별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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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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