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 분미> 예고편
엉클 분미 (2010)
15세이상관람가|113분|판타지, 드라마
엉클 분미
생의 마지막 하루, 생이 시작됐던 곳으로 떠나는 신비한 여정! 극심한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엉클 분미는 자신의 마지막 나날들을 시골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기로 한다. 불현듯 죽은 아내의 유령이 분미를 돌보기 위해 나타나고, 오래 전에 실종된 아들이 사람이 아닌 원숭이 괴물의 모습으로 집에 돌아온다. 자신이 앓는 병의 원인에 대해 생각하던 분미는 가족들과 함께 정글을 지나 언덕 위의 신비로운 동굴(분미가 처음 생을 시작했던 곳)로 여정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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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전생을 믿고 싶다. 현생을 치유하고 긴 기다림을 배우기 위해
  • 동양적 신비주의가 일상에 녹아든 광경
  • 아티스트 아핏차퐁. 이해보다 감상을 요하는 작품
  • 어쨌든 그는 영화의 두 번째 세기를 열었다.
  • 영화가 다룰 수 없는 것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 의미와 가치는 인정하나 감탄하진 않겠다
  • 시네마와 미디아트의 경계에서 꾸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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