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킬링 문 (2023)
청소년 관람불가|205분|범죄, 드라마
플라워 킬링 문
‘플라워 킬링 문’은 진정한 사랑과 말할 수 없는 배신이 교차하는 서부 범죄극으로 ‘어니스트 버크하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몰리 카일리’(릴리 글래드스톤)의 이루어질 수 없는 로맨스를 중심으로 오세이지족에게 벌어진 끔찍한 비극 실화를 그려낸다. 데이비드 그랜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아카데미를 수상한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에릭 로스가 각본에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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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탐구와 각성, 시네마틱, 쓸쓸한 안녕
  • 대체역사 없이도 가차 없이 백인의 만행을 조롱하는 시네마 호걸
  • 갱스터에 이어, 노년의 스코세이지가 서부 웨스턴을 소환해야만 했던 이유
  • 지구 반대편에서도 묻는다. 지금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 몇몇 몹신은 거장의 영화답지만
  • 수많은 액체 위로 흐르는 돈을 향한 욕망
  • 한순간도 흔들리지 않는 거장의 부고 낭독회
  • 미국의 원죄를 재각인하는 불길하리만치 풍성한 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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