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유명 엔터테인먼트 매체 <버라이어티>는 1998년부터 촉망받는 신인배우들을 발굴하고 있다. ‘Variety’s 10 Actors to Watch’가 바로 그 리스트다. 티모테 샬라메, 브리 라슨, 루피타 뇽오 등 거론된 배우들이 커리어를 넓혀나가며 영향력 있는 리스트로 자리 잡았다. <씨네21>도 이에 못지않은 신예 발굴 프로젝트를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매해 1분기에 ‘라이징 스타’를 진행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고루 갖춘 전도유망한 배우들을 영상 콘텐츠 산업에 소개하고 있다. 올해 그 주인공은 김지안, 신재휘, 오예주, 장규리, 진호은, 최민영이다. 이들 모두 최근 1년 동안 영화와 드라마에서 눈에 띄는 가능성을 보이며 더 큰 미래를 상상하게 해 <씨네21> 기자들의 고른 지지를 받았다. 여섯 배우의 고유한 매력, 가치관과 목표, 그간 참여한 작품들까지 확인할 수 있는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재능 있는 신성을 찾는 영상 관계자들은 주목해주시길. 여러분이 찾는 인재가 여기에 있다.
*이어지는 기사에서 김지안, 신재휘, 오예주, 장규리, 진호은, 최민영배우와의 인터뷰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