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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레드카펫 위의 영화인들
이어지는 기사
- 칸의 맛
- 새로운 이름 아닌 거장의 새로움을 발견하다
- “나는 어떠한 즉흥연기도 원하지 않는다”
- “오즈의 땅에서 오즈 분위기로”
- “독립영화를 계속하고자 외국 감독과 협업”
- “스탭들이 배우들 앞에서 시나리오를 숨겨버렸다”
- “극우와 극좌 모두 내 영화를 좋아하더라”
- “처음에는 무성영화 찍는 듯 낯설었다”
- 모든 게 다 과하지만 맛은 약한…
- 기적의 순간 vs 희망의 여운
- “사랑에 빠져 마음이 부서지고 절망했던 감정을 다시 한번…”
- “좋고 나쁨을 떠난 인간적인 진실함”
- “매우 강하고, 동물적인 드라큘라”
- “당신이 좋아하는 감독은 누구입니까?”
- 아름다운 칸이에요
- 김치와 치즈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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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원 편집장의 오프닝] 희망의 건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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