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기억되는 영화제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7월 20일 폐막식을 갖고 22일 공식적인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씨네21>은 BIFAN의 화제의 인물들을 두루 만났다. 판타스틱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 할리우드 클래식 호러영화의 대표 배우 바버라 크램턴부터 자기만의 개성을 공고히 작품에 새겨넣고 있는 한국의 젊은 감독들까지, <씨네21>이 주목한 15인의 영화인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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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클래식 호러영화의 대표 배우 바버라 크램턴부터 자기만의 개성을 공고히 작품에 새겨넣고 있는 한국의 젊은 감독들까지
이어지는 기사
-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만난 사람들 ① ~ ⑪
- [BIFAN에서 만난 사람들①] 배우 바버라 크램턴 - 감독들의 언어는 모두 다른 법
- [BIFAN에서 만난 사람들②] <세 친구> 밋지 페어원 감독
- [BIFAN에서 만난 사람들③] <호랑이는 겁이 없지> 이사 로페즈 감독
- [BIFAN에서 만난 사람들④] <오컬트 볼셰비즘> 다카하시 히로시 감독
- [BIFAN에서 만난 사람들⑤] <백색밀실> 폴 라시드 감독, 배우 쇼나 맥도널드
- [BIFAN에서 만난 사람들⑥] <11월> 라이네르 사르넷 감독
- [BIFAN에서 만난 사람들⑦] <언더독> 오성윤·이춘백 감독
- [BIFAN에서 만난 사람들⑧] <오늘도 평화로운> 백승기 감독
- [BIFAN에서 만난 사람들⑨] <밤의 문이 열린다> 유은정 감독
- [BIFAN에서 만난 사람들⑩] <라이브하드> 황욱 감독
- [BIFAN에서 만난 사람들⑪] <대관람차> 백재호·이희섭 감독 & 배우 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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