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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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도시 (2008)
청소년 관람불가
102분 드라마, 범죄, 액션
대주교를 암살하고 영국에서 도망친 킬러 레이(콜린 파렐)와 켄(브렌단 글리슨)에게 보스는 2주 동안 벨기에의 관광도시 브리주로 가라는 명령을 내린다. 브리주는 아름다운 중세풍의 관광도시로 낙천적인 넘버2 킬러 켄은 관광을 즐기지만 혈기 왕성한 레이는 지루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레이는 거리에서 만난 매력적인 비밀스런 여인과 사랑에 빠지고, 켄은 브리주의 아름다움에 반하며 오랜만에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다. 그 때 킬러들의 보스 헤리(레이프 파인즈)는 켄에게만 명령을 내린다. 그것은 바로 대주교를 암살할 때 킬러들의 규칙을 실수로 어겼던 레이를 죽이라는 것. 그때부터 조용하고 아름다운 도시 브리주는 킬러들의 마지막 대결의 장소가 된다.
강한 자만이 사랑남는 냉혹한 그곳!!!
2009년 2월, 고품격 킬러 액션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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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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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하고 유머러스하고 기품있는 장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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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 낙원에서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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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스릴러에서 아이러니란 이렇게 활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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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파렐은 오스카 후보에 올랐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