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2010)
청소년 관람불가|106분|범죄, 드라마
고백
“내 딸을 죽인 사람은 우리 반에 있습니다” 자신이 근무하는 중학교에서 어린 딸 ‘마나미’를 잃은 여교사 ‘유코’(마츠 다카코)는 봄방학을 앞둔 종업식 날, 학생들 앞에서 차분하면서도 단호한 목소리로 자신의 딸을 죽인 사람이 이 교실 안에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한다. 경찰은 사고사로 결론을 내렸지만 사실 마나미는 자신이 담임인 학급의 학생 2명, 범인 A와 B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것. 유코는 청소년법에 의해 보호받게 될 범인들에게 그녀만의 방법으로 벌을 주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사건을 둘러싼 이들의 뜻밖의 고백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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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뜨거운 철판 위에서 벌어지는 록오페라
  • 개인적으로 실생활에 적용해보고 싶은 멋진 복수
  • 죄책감 없는 복수. 시원하다
  • 지옥의 중심에서 증오를 외치다
  • 흥미진진한 막장 스릴러
  • 기품있게 야금야금 아작아작
  • 위악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다 나침반을 잃다
  • 지금 일본영화의 정점을 보고 싶다면, 바로 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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