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검색<패터슨>코멘터리 예고편
패터슨 (2016)
12세이상관람가
113분 드라마
미국 뉴저지 주의 소도시 ‘패터슨’에 사는
버스 운전사의 이름은 ‘패터슨’이다.
매일 비슷한 일상을 보내는 패터슨은 일을 마치면
아내와 저녁을 먹고 애완견 산책 겸
동네 바에 들러 맥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일상의 기록들을 틈틈이 비밀 노트에 시로 써내려 간다.
줄거리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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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미세한 변화를 반복으로 동반해 쌓은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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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운율이 곧 이 영화의 리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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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가까이 있고 삶은 지루할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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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를 떠도는, 그의 모든 영화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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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풍경이 반짝이며 온갖 뉘앙스로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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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곤한 꿈과 나른한 삶을 어슬렁거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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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의 예술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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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써내려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