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은 너무 많아 예고편
다섯은 너무 많아 (2005)
15세이상관람가|80분|드라마
다섯은 너무 많아
30살 노처녀와 16살 가출소년의 유쾌한 동거가 시작된다 열일곱살 가출소년 동규. 아르바이트도 짤리고 하릴없이 방황하던 그는 우연히 일회용품 신고 포상 포스터를 보게 된다. 포상금을 타기 위해 시내가 일하는 도시락 전문점의 사진을 찍고 도망치던 동규는 그녀가 던진 돌에 맞아 쓰러지고. 정신을 차린 동규는 다짜고짜 아무것도 기억 나지 않는다며 시내의 단칸방에 얹혀 살기 시작한다. 한뼘 단칸방, 이상하게 자꾸만 식구가 늘어간다 동규의 기억을 되살려 어떻게든 집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애쓰는 시내. 그러나 이상하게도 날이 갈수록 시내의 한뼘 단칸방에는 조선족처녀 영희, 분식점 아저씨 만수 등 하나 둘씩 낯선 식구들이 늘어간다. 절대 가족이 될 수 없을 것 같은 그들이 만들어가는 좌충우돌 가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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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재미와 참신함을 고루 갖춘 데뷔작
  • 피는 물보다 진하고 정은 피보다 끈끈하지
  • 엽기발랄하게 혈연가족이기주의를 해체한다
  • 자본주의와 가족주의를 넘는 여성주체의 ‘대모-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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