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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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2016)
청소년 관람불가
125분 액션, 범죄
밤이 되면 죄수들이 밖으로 나가 대한민국 완전범죄를 만들어내는 교도소
그 교도소의 권력 실세이자 왕으로 군림하는 익호(한석규).
그 곳에 검거율 100%로 유명한 전직 경찰 유건(김래원)이 뺑소니, 증거인멸, 경찰 매수의 죄목으로
입소하게 되고, 특유의 깡다구와 다혈질 성격으로 익호의 눈에 띄게 된다.
익호는 유건을 새로운 범죄에 앞세우며 점차 야욕을 내보이는데 …
세상을 움직이는 놈들은 따로 있다
감옥 문이 열리면 큰 판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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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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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학적 고찰은 쓸 만하나, 여러모로 어중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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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라고, 남자 어른들이 ‘후까시’ 잡으며 영역 싸움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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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뒤집기 한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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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풍운, 자유 대신 권력을 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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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 자해공갈단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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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이 꽉 찬 장르 뷔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