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셰린의 밴시> 30초 예고편
이니셰린의 밴시 (2022)
15세이상관람가|114분|스릴러, 서스펜스, 미스터리, 드라마
이니셰린의 밴시
아일랜드의 외딴 섬마을 ‘이니셰린’. 주민 모두가 인정하는 절친 ‘파우릭’(콜린 파렐)과 ‘콜름’(브렌단 글리슨)은 하루도 빠짐없이 함께 술을 마시며 수다를 떨 정도로 다정하고 돈독한 사이다. 어느 날, 돌연 ‘파우릭’에게 절교를 선언하는 ‘콜름’. 절교를 받아들일 수 없는 ‘파우릭’은 그를 찾아가 이유를 묻지만 돌아오는 건 변심한 친구의 차가운 한마디 - “그냥 이제 자네가 싫어졌어”. 관계를 회복해 보려 할수록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가기만 하고 평온했던 그들의 일상과 마을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예고 없이 찾아온 절교 선언, 평온했던 삶이 뜨겁게 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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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아집이 맞부딪힌 자리엔 오직 폐허만이
  • 단지(斷指) 널 사랑해, 희비극의 창으로 엿본 동족 상잔사
  • 가부장 사회의 폭력성과 명분 없는 전쟁에 관한 우화
  • 야심만만한 우의와 가급적으로 무난한 장면들
  • 흔들린 우정, 그 틈으로 보이는 아일랜드 내전
  • 품격 있는 내전을 통해 표현하는 너머의 갈등들
  • 이성의 통제를 벗어난 고집의 감정으로 개인과 사회와 역사의 비극을 모두 꿰뚫는 솜씨
  • 허무와 싸우는 네 가지 방식이 서로를 다칠 때
  • 그날, 머리 위 가까이 무거운 구름이 내려왔다
  • 처참한 국지전과 ‘회복하는 존재’로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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