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 앤 글로리 (2019)
청소년 관람불가|113분|드라마
페인 앤 글로리
수많은 걸작을 탄생시킨 영화감독 ‘살바도르 말로’. 약해진 몸과 마음으로 활동을 중단한 채 지내고 있다. 그는 32년 만에 자신의 영화를 다시 보게 되고, 미워했던 주연 배우 ‘알베르토’를 오랜만에 찾아간다. 그리고 자신의 과거와 조우하게 되면서 새로운 영감을 얻게 되는데.. 강렬했던 첫사랑, 찬란했던 욕망, 괴로웠던 이별, 가장 솔직한 거장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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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알모도바르의 상처와 영광으로 점철한 삶과 예술의 모든 것
  • 자기 역사를 되짚는 노장 감독의 차분한 시선
  • 32년 전의 그 영화는 <마타도르>다, 이제 그들은 한몸이 되었다
  • 성격과 기질이 이끄는 삶과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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