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도 살인사건>
극락도 살인사건 (2007)
15세이상관람가|112분|미스터리, 범죄, 코미디
극락도 살인사건
모두가 피해자 용의자 목격자 범인은 우리 안에 있다. 1986년, 시체가 사라진 의문의 살인사건 발생! 1986년, 아시안게임으로 세상이 떠들썩하던 10월. OO항 앞바다에서 토막 난 사람 머리통이 발견된다. 시체 부검 결과 토막난 머리통의 주인이 인근에 위치한 섬, 극락도 주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특별조사반은 본격적인 수사를 위해 사건 현장 탐문에 나선다. 형사들은 송전 기사의 합숙소와 보건소로 추정되는 곳에서 살인사건의 흔적으로 보이는 핏자국과 부서진 무전기 등을 발견하지만, 끝내 한 구의 사체도 찾아내지 못한다. 한달 전 극락도… 화투판 살인사건,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바깥 세상 돌아가는 일엔 도통 관심이 없는 듯 순박하기만 한 섬주민 17인이 사는 작은 섬, 극락도. 천국 같은 이 곳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김노인의 칠순 잔치가 벌어진 다음날 아침, 두 명의 송전기사의 시체가 발견된 것. 함께 화투판에 있었던 덕수가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르지만 그의 행방마저 묘연한 채 사건은 미궁으로 빠져든다. 사건과 관련된 듯한 모종의 쪽지 발견! 그리고 이어지는 참혹한 연속살인사건의 전개! 섬 주민 전원이 용의자일수도, 피해자일수도 있는 혼란스러운 상황, 난생 처음 살인사건을 맞닥뜨린 마을 사람들은 보건 소장 제우성(박해일 扮)을 필두로 화투판 살인사건 범인을 추리하는데 열을 올리지만, 이웃들의 주검만 늘어간다. 한편, 우연한 기회에 ‘이장이 들여놓지 말아야 할 것을 들여놨다’라는 모종의 쪽지를 발견한 학교 소사 춘배(성지루 扮)는 쪽지의 의미를 알아내기 위해 혈안이 되는데…… 17인의 섬주민이 맞닥뜨린 사건의 진상과 범인의 실체는 무엇인가? 그리고 쪽지가 말하려고 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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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천둥은 계속해서 울리건만 비는 내리지 않는다
  • 사람은 죽어나가는데 이상하게 졸립군. 범박한 고어영화
  • 스릴러에 대한 오해
  • 박빙의 승부에 레드카드 남발과 수다스런 해설
  • 투박하지만, 성실하고 앞뒤도 맞는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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