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
주노 (2007)
12세이상관람가|95분|드라마, 코미디
주노
열여섯, 첫사랑 보다 먼저 아기가 생겼다! 슬래셔 무비와 하드코어 락 음악을 즐기는 독특한 여고생 ‘주노’(엘렌 페이지). 첫 성경험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그녀는 사탕을 입에 달고 사는 친한 친구 ‘블리커’(마이클 세라)를 그 상대로 결정한다. 거실 의자 위에서 거사를 치룬 2달 후, ‘주노’는 예기치 못한 선물을 받는다. 지워? 낳아? 키워? ... 벼룩신문에서 완벽한 부모를 찾아봐! 뱃속의 아기도 손톱이 있다는 말에 차마 수술을 하지 못하는 ‘주노’는 단짝 친구 ‘레아’(올리비아 썰비)의 조언에 따라 정말 아기를 갖고 싶은 부부에게 아이를 낳아주기를 결심하고 벼룩신문을 뒤지기 시작한다. 104% 남다른 그녀의 기발한 선택! 신문 속 사진만큼이나 근사한 집과 출중한 외모, 직업을 가진 ‘바네사’(제니퍼 가너)와 ‘마크’(제이슨 베이트먼) 부부. ‘주노’는 아기를 그들에게 주기로 굳게 결심한다. 당장이라도 아기를 안겨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일단 몇 개월 동안 ‘주노’의 뱃속에서 무럭무럭 아이가 자라기를 기다리는 세 사람. ‘주노’의 볼록한 배가 남산만해질 무렵, ‘주노’는 쿨한 아저씨 ‘마크’와 여성스러운 아줌마 ‘바네사’의 사이가 심상치 않음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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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최선이 어려울 땐 차선을 택하라. 그것이 최선이다
  • 그래, 이런 다양한 삶의 편력을 인정해야 세상살이가 편해지지
  • 사람들이 현실에서도 그렇게 쿨하게 대화했으면
  • 기억해야 할 이름, 엘렌 페이지
  • 순수와 능청, 엘렌 페이지의 연기에 눈길을!
  • 주노네 집에 입양되고 싶을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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