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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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2018)
15세이상관람가115분범죄
오직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
빽도 줄도 없는, 수수료 O원의 그는 곧 해고 직전의 처지로 몰린다.
위기의 순간, 베일에 싸인 신화적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되고,
막대한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거래 참여를 제안 받는다.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후 순식간에 큰 돈을 벌게 되는 일현.
승승장구하는 일현 앞에 번호표의 뒤를 쫓던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조우진)이 나타나 그를 조여 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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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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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방금 찍어낸 위조지폐 같은 -
돈이라는 절대 유혹, 시험대에 선 ‘여의도 스트리트’의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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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이후 30년, 변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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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것, 헌것, 버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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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에 동의할 수 없는 게 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