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개봉했어?” 좋다고 추천받는 순간 이미 극장에서 사라진 영화들. 스크린을 떠난 영화들도 다시 발견하자! 극장에서 미처 보지 못한 좋은 작품들이 이제 히든픽처스라는 이름을 통해 온라인 및 디지털 플랫폼에서 더 많은 관객과 만난다. 히든픽처스는 영화진흥위원회와 <씨네21>이 함께하는 독립예술영화 온라인 유통지원사업이다. 1차 선정작은 총 11편으로 <씨네21>이 감독과의 인터뷰와 새로 쓰는 리뷰를 연속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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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기사
- [숨은 영화 찾기] 영화진흥위원회와 <씨네21>의 독립예술영화 지원 프로젝트, '히든픽처스'
- [히든픽처스] <폴란드로 간 아이들> 추상미 감독 - 상처를 연민으로 보듬다
- [히든픽처스] <뷰티풀 데이즈> 윤재호 감독 - 살아남은 여성, 신파 없이 그리다
- [히든픽처스] <집의 시간들> 라야 감독 - 사람을 말한다, 공간을 보여준다
- [히든픽처스] <소녀의 세계> 안정민 감독 - 독립영화 사람스러움의 발견
- [히든픽처스] <뷰티풀 뱀파이어> 정은경 감독 - 헬조선에 사는 뱀파이어, 능청스러운 매력의 영화
- [히든픽처스] <당신의 부탁> 이동은 감독 - 애도의 시간을 따뜻하게 감싸안았다
- [히든픽처스] <어둔 밤> 심찬양 감독 - 덕후의 에너지, 영화가 뭐라고 이렇게 신나지?
- [히든픽처스] <홈> 김종우 감독 - 마음으로 함께하는 소박한 의미의 가족
- [히든픽처스] <엄마의 공책> 김성호 감독 - 치매와 가족, 공부하며 만든 영화
- [히든픽처스] <초인> 서은영 감독 - 문학이 고리가 된 청춘 성장담
- [히든픽처스] <유리정원> 신수원 감독 - 환상동화를 현실로 구현하기
- [히든픽처스] <어른이 되면> 장혜영 감독 - 어떤 이야기를 퍼뜨릴 것인가가 중요하다
- [히든픽처스] <안녕, 나의 소녀시절이여> 김한석 감독 -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
- [히든픽처스] <버블 패밀리> 마민지 감독 - 부동산 나라에서 사는 어느 가족의 이야기
- [히든픽처스] <나비잠> 정재은 감독 - 죽음 앞에 선 삶의 가능성에 대하여
- [히든픽처스]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장률 감독, "역사를 일상으로 마주하는 공간을 생각한다"
- [히든픽처스] <B급 며느리> 선호빈 감독 - 내 행동도 많이 변했다
- [히든픽처스] <아들에게 가는 길> 최위안 감독 - 부모와 자식의 관계, 쫓아가면 멀어지는
- [히든픽처스] <22> 김원동 제작자 - 위안부 소재 창작물에 왜 벌써 피로감을 호소하는가
- [히든픽처스] <4등> 정지우 감독, “국가 주도의 엘리트 학원스포츠 틀을 깨야”
- [히든픽처스] <이월> 김중현 감독 - 세상을 계속 살아가게 하는 마음으로…
- [히든픽처스] <히치하이크> 정희재 감독,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이 닿아 있다는 느낌”
- [히든픽처스] <너와 극장에서> 유지영·정가영·김태진 감독 - ‘극장’…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
- [히든픽처스] <사돈의 팔촌> 장현상 감독 - 카메라가 내 몸처럼 움직이는 느낌이다
- [히든픽처스] <한강에게> 박근영 감독, “시는 슬픔과 떼어낼 수 없는 관계다”
- [히든픽처스] <내가 사는 세상> 최창환 감독, “배우들과 논의하며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 [히든픽처스] <파도치는 땅> 임태규 감독 감독, “다음 세대에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를”
- [히든픽처스] <굿바이 마이 러브NK: 붉은 청춘> 김소영 감독 - 영화를 통해 세상을 만난다는 체험
- [히든픽처스] <칠곡 가시나들> 김재환 감독, “나이가 들면 설렘과 외로움의 밸런스가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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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 춤추는 몸 뒤의 포옹, <아노라> 환상을 파는 대신 인간의 물성을 보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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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깊이, 옆에서, 다르게 <아노라> 읽기 - 사회학자와 영화평론가가 <아노라>를 보는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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