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검색<미녀와 야수> 파이널 예고편
미녀와 야수 (2017)
전체 관람가
129분 판타지, 뮤지컬, 멜로·로맨스
똑똑하고 아름다운 ‘벨(엠마 왓슨)’은
아버지와 살고 있는 작은 마을에서 벗어나
운명적인 사랑과 모험을 꿈꾼다.
어느 날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폐허가 된 성에 도착한 벨은
저주에 걸린 ‘야수’(댄 스티븐스)를 만나 아버지 대신 성에 갇히고,
야수 뿐 아니라 성 안의 모든 이들이
신비로운 장미의 마지막 꽃잎이 떨어지기 전에
저주를 풀지 못하면
영원히 인간으로 돌아올 수 없는 운명임을 알게 된다.
성에서 도망치려던 벨은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해 준 야수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차츰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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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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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는 워킹 타이틀의 세계관을 꿈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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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실사화 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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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마법, 그러나 진취적 여성 운운은 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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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의 감성까지 옮길 수 없단 걸 감안하면 최선의 리메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