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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2005)
전체 관람가
139분
나니아에 존재하는 수천가지 이야기... 지금 그 첫 전설이 시작된다.
작가 C.S. 루이스의 시간을 초월한 이 모험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어떤 한 신비로운 교수의 시골 저택에서 술래잡기를 하던 루시, 에드먼드, 수잔, 그리고 피터 페벤시 4남매가 마법의 옷장을 통해 나니아라는 나라를 발견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한때 말하는 동물, 난장이, 목신, 켄타우르스, 그리고 거인 등이 누비고 살던 아름답고 평화로운 나라. 그러나 사악한 하얀 마녀 제이디스의 저주로 영원한 겨울로 지내게 된 나니아... 이 사실을 알게된 아이들은 신비에 가려진 용맹스러운 사자이자 지도자인 아슬란의 지휘하에 하얀 마녀의 위력과 얼음 감옥으로부터 나니아를 해방하기 위한 한편의 대서사시와 같은 전투에 가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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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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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상한 세상일수록 판타지 요지경은 매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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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반지의 제왕'은 정말 뛰어난 판타지 영화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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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공감할 이상적인 판타지의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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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의 학예회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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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친절하게 풀어낸 ‘메시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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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신화가 숨쉬는 은빛 침엽수림. 그 자체가 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