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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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래쉬 (2014)
15세이상관람가106분드라마
뉴욕의 명문 셰이퍼 음악학교에서
최고의 스튜디오 밴드에 들어가게 된 신입생 '앤드류'
최고의 지휘자이지만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레쳐'교수는
폭언과 학대로 '앤드류'를 한계까지 몰아붙이고 또 몰아붙인다.
드럼 주위로 뚝뚝 떨어지는 피,
빠르게 달리는 선율 뒤로 아득해지는 의식,
그 순간, 드럼에 대한 앤드류의 집착과 광기가 폭발한다.
최고의 연주를 위한 완벽한 스윙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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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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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기예가 아닌 소통인 것을. SM 브로맨스로 봐야 할 듯 -
(음악으로)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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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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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K. 시먼스의 명연조차 이 영화의 탁월한 성취 중 일부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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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깡패. 황홀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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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템포의 ‘풀 메탈 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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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액션영화는 명함을 꺼내지 말아야 할 정도로 박진감 넘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