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검색<바닷마을 다이어리> 티저 예고편
바닷마을 다이어리 (2015)
12세이상관람가
128분 드라마
15년 전 가족을 버린 아버지의 장례식,
어릴 적 나와 꼭 닮은 아이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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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사치’, ‘요시노’, ‘치카’는
15년 전 집을 떠난 아버지의 부고를 듣고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아버지에 대한 미움도, 추억도 어느덧 희미해졌지만
홀로 남겨진 이복 여동생 ‘스즈’에게만은 왠지 마음이 쓰이는데..
“스즈, 우리랑 같이 살래? 넷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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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그려낸
문득,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 순간들
<바닷마을 다이어리>
2015년, 올해의 영화가 찾아옵니다.
줄거리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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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의 사슬 속에서도 인연의 고리를 늘려가는 사람들이 주는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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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의 아이들은 어떻게 성장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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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의 조숙한 아이들이 자라 성숙한 어른의 세계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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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매의 해사한 미소를 보는 것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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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해, 오즈 감독의 적자다운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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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감동 모두 담아내기엔 러닝타임이 턱없이 부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