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뢰한 (2014)
청소년 관람불가|118분|멜로·로맨스
무뢰한
범인을 잡기 위해선 어떤 수단이든 다 쓸 수 있는 형사 ‘정재곤’(김남길 扮). 그는 사람을 죽이고 잠적한 ‘박준길’(박성웅 扮)을 쫓고 있다. 그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실마리는 박준길의 애인인 ‘김혜경’(전도연 扮). 재곤은 정체를 숨긴 채 혜경이 일하고 있는 단란주점 마카오의 영업상무로 들어간다. 하지만, 재곤은 준길을 잡기 위해 혜경 곁에 머무는 사이 퇴폐적이고 강해 보이는 술집 여자의 외면 뒤에 자리한 혜경의 외로움과 눈물, 순수함을 느낀다. 오직 범인을 잡는다는 목표에 중독되어 있었던 그는 자기 감정의 정체도 모른 채 마음이 흔들린다. 그리고 언제 연락이 올 지도 모르는 준길을 기다리던 혜경은, 자기 옆에 있어주는 그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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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약점과 약점이 만나 이루는 세상. 누군가를 세차게 끌어안는 영화
  • 비운에 길든 나머지 그것을 완수하는 사람들
  • 어떤 사랑에 대하여. 대단히 질척이는 누아르 신파
  •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을 알아채버렸다
  • 비우고 비우고 태우고 태운다.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 의심과 피로의 계단을 올라 클래식의 자리에
  • 진하게 엉겨 붙은 시궁창 물때 같은 감성 누아르
  • 복고와 퇴행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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