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검색<외계+인 1부> 런칭 예고편
외계+인 1부 (2022)
12세이상관람가
142분 액션
2022년 현재, ‘가드’(김우빈)’와 ‘썬더’는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며 지구에 살고 있다.
어느 날, 서울 상공에 우주선이 나타나고
형사 ‘문도석’(소지섭)은 기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한편, 630년 전 고려에선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과 천둥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이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가운데
신검의 비밀을 찾는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가면 속의 ‘자장’(김의성)도 신검 쟁탈전에 나선다.
그리고 우주선이 깊은 계곡에서 빛을 내며 떠오르는데…
2022년 인간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1391년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
시간의 문이 열리고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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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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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창조에 대한 야심, 기어코 이뤄내는 집념. 그럼에도 넘지 못한 기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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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세계관에 익숙해지면 파도를 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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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이지 않는 것을 무리하게 ‘플러스 +’ 하다보니 결국에는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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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거린다고 다 눈호강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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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외계인'이 있는데 굳이 우주에 나갈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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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혼종, 과잉. 모든 면에서 최첨단 설화